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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및 뼈이식에 관한 궁금증 10가지

작성일 | 2021.08.21 작성자 | 관리자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1-08-04

 

▲박준선 원장 (사진=서울더리본치과 제공)

 

치아는 사고나 치주질환 등으로 손상될 수도 있다. 기능을 완전히 잃은 치아나 발치된 치아는 재생되지 않는다. 이때 치아 기능을 대체하는 방법 중 하나가 임플란트 식립이다. 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대표원장을 통해 치아상실에 대한 문제와 임플란트 식립, 그리고 뼈이식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 10가지를 알아본다.

하나, 유치와 영구치는 단 한 번씩 나는가.

유치는 유아 시절에 솟아나는 치아다. 유치는 6~7세부터 아래 앞니부터 빠지고, 평생 쓰는 영구치가 나온다. 유치는 20개인데 비해 영구치는 사랑니의 발달 정도에 따라 28개에서 32개가 난다. 영구치는 단 한 번 솟아난다. 치주질환이나 사고 등으로 치아가 상실되면 다시는 나지 않는다.

둘, 치아 상실로 인한 문제는 무엇인가.

치아가 상실되면 발음 부정확, 소화기능 저하, 치열 불균형, 치조골 흡수, 호감도 저하, 나이 든 얼굴, 면역력 약화, 자신감 위축 등이 생길 수 있다.

셋, 치아 상실에 따른 대안은 무엇인가.

치아의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법에는 브릿지 보철, 틀니, 임플란트, 임프란트 틀니 등이 있다. 각각 기능, 비용, 적용 대상 등에서 장단점이 있다. 기능면에서 보면 임플란트가 가장 우수하다.

넷, 임플란트는 무엇인가.
임플란트는 인공치근에 해당하는 식립체, 식립체와 연결되는 지대주 및 보철물로 구성된다. 인체에 해가 없는 티타늄 소재의 임플란트 식립체는 턱뼈에 심는 고정체다. 치근 역할을 하는 고정체에 보철물을 얹어서 상실 치아와 비슷한 기능을 살린다.

다섯, 임플란트의 장점은 무엇인가.

자연치아에 가까운 형태와 기능 완성이다. 기존 보철치료와 달리 강한 고정력과 함께 자연스러움으로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다. 인체에 해가 없고, 수명은 10년 이상이다. 임플란트 뿌리가 뼈세포와 잘 융합되고, 관리를 잘하면 20년 이상 쓸 수도 있다.

 

 

여섯, 단점은 무엇인가.

틀니에 비해 비용적 부담이 있다. 또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체력적으로 버거울 수도 있다. 그러나 비용은 상대적이고, 노약자도 수면 임플란트 등으로 부담을 덜면서 충분히 식립할 수 있다. 다만 잇몸뼈의 양이 부족하고 질이 떨어지면 뼈 이식 후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 잇몸 뼈는 치아 손상 후, 나이 들수록 소실이 많다.

일곱,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잇몸뼈에 대한 기준은 있는가.

개인마다 구강과 잇몸, 잇몸뼈 상태가 다르기에 일반화는 어렵다. 다만 잇몸뼈의 양과 밀도가 충분할수록 좋다. 치료 현장의 경험으로 볼 때 잇몸뼈 폭은 7mm, 길이는 13mm 이상이면 아주 훌륭하고 이보다 적더라도 적절한 크기의 임플란트 선택 및 뼈이식술을 활용하면 최선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여덟, 뼈이식은 어떻게 하는가.

주로 골이식재를 통해 뼈를 만드는 치조골 이식술이 활용된다. 자신의 뼈인 자가골, 다른 사람의 뼈인 동종골, 동물의 뼈인 이종골, 인공뼈인 합성골 등 환자에게 맞는 적합한 이식재를 선택한다. 경우에 따라 골유도재생술, 골신장술, 골 성장인자 이용법 등도 사용된다.

아홉, 뼈이식 임플란트에도 첨단 장비가 필요한가.

뼈 이식 임플란트는 난이도 높은 수술이다. 디지털 기술의 도움을 받을 때 더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다. CT 촬영을 통한 턱뼈 상태를 정밀검사하고,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한다. 여러 차례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거쳐 보다 완벽한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또 CAD/CAM으로 이상적인 수술 장치를 제작, 짧은 시간에 정밀수술을 한다.

열, 뼈이식 임플란트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뼈 이식 임플란트는 시술이 잘못되면 2차 감염 우려도 있다. 따라서 성공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집도로 양질의 검증된 재료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임플란트 식립 후에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하루 세 번씩의 양치, 질긴 음식을 피하는 식습관, 정기적인 치아 검진을 생활화하는 게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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