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일지
임플란트와 주변의 치아를 제거하고 치조골 재생술과 동시에 새로운 임플란트를 통해 다시 잇몸 건강과 씹는 즐거움을 회복한 경우

<초진 파노라마 사진>
임플란트는 금속으로 이루어진 인공재료이기 때문에 자연치아처럼 충치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잇몸에 병이 드는 잇몸질환, 치주 질환은 자연치아와 똑같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이를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임플란트 주위염" 이 생기는 원인은 1. 불량한 구강위생관리 2. 임플란트 구조물의 부분적인 파절 3. 과도한 교합력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1번은 환자분께서 노력을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고, 2,3번은 의료진이 적절한 크기의 임플란트 선택, 적절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 보철물의 세심한 조절 등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임플란트 부위

초진 CT사진
임플란트 주변 치조골의 손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면서 유지해 볼 수 있는 상황, 혹은,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치조골 재생술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재식립 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이번에 드릴 케이스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주변 치아의 치조골 손상 역시 심해 임플란트와 주변의 치아를 제거하고 치조골 재생술과 동시에 새로운 임플란트를 통해 다시 잇몸 건강과 씹는 즐거움을 회복한 경우입니다.

제거한 망가진 임플란트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치조골 재생술 시행
임플란트 제거는 일반 치아의 발치보다 좀 더 까다로운데, 특히 제거와 동시에 바로 재식립 수술을 하는 경우 주변에 남은 치조골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제거 후 바로 새로운 임플란트 식립 및 치조골 이식술을 동시에 시행합니다. 여러 번의 마취 없이 1번의 마취로 모든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추후 다시 마취를 할 일이 없습니다. 수술 후 치조골이 재생되고 식립된 임플란트의 골유착이 완성될 수 있도록 3개월 정도를 기다렸다 보철을 완성합니다.

임플란트 보철 완료 이후
임플란트는 제대로 수술 및 보철이 시행되고, 적절히 사후 관리만 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치료 입니다. 둘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만족되지 않게 된다면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지요.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수술은 저의 몫, 그 이후 관리는 환자분의 몫 입니다. 위와 같이 재수술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평소에 환자분들께서 임플란트 역시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세심하게 위생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실제 본원 치료 사례이며,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